- 철학
- 인문과 금융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는 합리성, 효율성 등 위기이전의 금융시장 패러다임이 심각한 결함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준 사건입니다.
등장하고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은 과거 합리성에 치중되었던 인간 행동의 분석적 이해를 넘어서, 역사적 통찰력과 심리적 용인과
문화적 요인 등을 모두 포괄한 ‘인문학적’이해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 21세기 경영환경
- 사실 인문학적 소양이 경영인의 바람직한 자질로 강조되는 흐름은 이미 존재합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보여주듯이, 21세기 시장 환경은 ‘불확실성의 시대’로 요약됩니다.
성공적인 경영을 위해서는 분석적이고 합리적인 경영방식을 넘어선 인간 본성과 역사에 대한 직관적인 통찰력 등
다양한 인문학적 소양이 요구됩니다. 글로벌 금융위기는 경제 환경 불확실성의 진원이 금융시장이 될 수 있음을 확인 시켜주었습니다.
- 또한 글로벌화 된 경제체제에서 금융충격은 그 발생의 지리적 소재지와 관계없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이고 동시적인 파급효과를 미친다는 점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이러한 경제 환경에서는 성공적인 경영인이 되려면 인문학적 자양분을 바탕으로
금융시장과 경제 환경변화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가 필요합니다.
- 인문, 경영 그리고 문화
- 이 과정은 과거에 시도되었던 인문 최고 경영자 과정과 차별화 되게 “인문, 경영 그리고 문화”의 통합적 해결책을 제시하고자합니다.
즉, 인문학적인 지혜가 금융과 경영현장에 어떻게 적용되느냐를 구체적인 사례분석을 통해 제시하고 급변하는 금융시장의 환경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인문, 경영 그리고 문화”의 융합을 시도하는 국내최초의 경영자 과정입니다.
경영인에게 요구되는 인문학적 소양을 8가지 범주( 비전, 소통, 심리, 창의, 신의, 공감, 나눔, 도전)로 정의하고 각 범주별 인문학적 지혜를 체감할 수 있는 강의가 먼저 제공됩니다. 이어 습득된 인문학적 지혜가 현실 금융환경의 이해와 경영에 어떻게 접목되는지를 실지 사례를 통해 학습합니다.
- 교육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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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과 중소기업 CEO 및 임원, 개인사업자, 금융기관 및 공기업의 부장급 이상 임원
- 과정특징
- 교육기간 : - 1년 과정 : 상반기(3월~6월), 하반기(9월~12월)
- 한 학기 과정 : 9월~12월
- 오리엔테이션, 국내연수(원우회주관), 해외연수(원우회 주관)
- 강의시간: 매주 수요일 19:10~22:00까지(석식제공)
- 과정특전
- 중앙대학교 동문 병원특혜
- 중앙대학교 총동문회 회원 자격 부여
- 중앙대학교 총장과 경영전문대학원장 명의의 수료증서 수여
- 교육기간 동안 석식 및 주차요금 지원
- 기간 및 시간
- 1학기 (4월~7월)
- 2학기 (9월~12월)
